광영동자율방범대(신재수 대장)는 지난 19일 제20회 광영동가야산문화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을 말끔히 정돈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포스코GYR테크 압연정비5실(실장 임영갑)과 광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숙)와 함께했다.

오랫동안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써 온 광영동자율방범대는 포스코GYR테크와 작년부터 함께 지역을 깨끗이 해오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광영동 동사무소와 입구 지역에서 많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환경을 청결히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재수 광영동자율방범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원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스코GYR테크 압연정비5실 임영갑 실장도 “작년의 활동이 좋았으며 앞으로도 광영동자율방범대와 함께 환경정화와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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