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봉사단(회장 김수근)은 지난 26일 커뮤티니센터에서 7층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단팥빵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판 단팥빵은 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만들고 포장까지 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배분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간사회안전망 김수근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먹는 빵이기 때문에 봉사단원들과 더욱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따뜻한 빵 냄새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향기를 줄 수 있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매번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만들어 전달해주시는 중마동 민간사회안전망 김수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전달해주신 빵은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하여 아이들의 든든한 간식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경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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