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명품포럼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광양경제포럼이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2시 광양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2차전지산업과 광양경제 발전전략’에 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조병록 순천대 교수의 사회를 중심으로 ▲정순남 동신대학교 석좌교수의 주제발표 ▲최욱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장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장 ▲최종서 한국배터리협회 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이차전지의 발전 방향을 논하게 된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용식 광양경제신문 대표이사는 “다들 아시다시피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그 해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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