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단장 홍두기) 대원들이 지난 3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 정헌주)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에는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이정식 중마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두기 단장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2023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헌주 관장은 “작년에 이어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광양지역 장애인들과 시민들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관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