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기는 400명의 선수와 내외빈 및 학부모, 전라남도의회 김태균부의장. 강정일 도의원, 서영배시의원, 전라남도체육회 최기동 회장, 윤보선 부회장, 펜싱협회 윤영철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합기도협회 이정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준 전라남도 김영록도자사와 전라남도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 내년에 제104회 전국체전이 전남에서 개최되는데 합기도 경기를 광양시에서 한다.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단체연무1위 용호도장(광양), 2위 엘림도장(완도), 3위 일무(구례)가 차지 했으며, 최우수도장 엘림도장(완도), 우수도장2위 일무도장(구례), 우수3위 용호도장(광양) 등이 차지했다. 종합우승협회 1위는 광양시협회가, 종합우승2위는 완도군협회, 종합우승3위는 구례군협회가 각각 순위를 기록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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